[인공수정] 인공수정을 위한 마음먹기(병원고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공수정 과정 및 내용을 일기 형태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앞서서 무엇을 해보았는지 이런것은 어른들은 충분히 아실것이라 생각하고

진행해 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인공수정을 위한 마음먹기와 병원고르기에 대해서 설명 하겠습니다. 

 

우선, 아내를 충분하게 이해하고 많은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이건 뭐 정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골라봅시다! 

 

제가 살고 있는 용인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그리고 분당 차병원 두군데가 가깝습니다. 

아내의 직장 근처인 차병원으로 선정하였고, 분당의 어린 꼬마아이들은 10명중 7명은 차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자 병원에 이제 첫 방문 하였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방문을 하여야 하며, 두 분 모두 아이를 가질수 있는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초음파 검사를 비롯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하고 

남성의 경우 체혈과 동영상 방에 들어가셔서 정자 채취를 하시게 됩니다. 

 

검사 결과는 1주일 정도 소요되고, 결과를 통해 상담 및 처방이 이뤄집니다. 

 

처방은 남성의 경우 알약을 제공받으실것이에요. 

 

저의 검사 결과는 참고로 활동성 및 운동성이 부족합니다. (공개합니다...띠로리...)

* 운동과 엽산을 꾸준하게 멈추지 않고 드셔야 합니다.

 

자! 이제 한스텝 떼신겁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분당 차병원 난임센터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 난임센터"